김용덕 한중교류협회 회장이 20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랴오닝성 경제무역 교류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중교류협회와 중국 랴오닝성상무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인을 이번 교류회로 초청해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협력의 길을 모색한다는 취지의 행사다.
김용덕 한중교류협회 회장은 곡금생(谷金生)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 등 랴오닝성 정부 인사 및 양국의 기업인들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어서 김용덕 회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19로 그동안 많은 포럼들이 불가피하게 중단되었다. 오늘 포럼을 계기로 한중 경제 분야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사진1: 김용덕 회장(중간)과 장웨이동(张卫东) 랴오닝성 상무청부청장(왽쪽), 장레이(张睿) 단동시 부시장(오른쪽)이 경제협력 교류회에 참석했다.)
(사진2: 김용덕 회장(왼쪽), 곡금생(谷金生)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중간), 장웨이동(张卫东) 랴오닝성상무청 부청장(오른쪽))
(사진3: 김용덕 회장과 양국의 경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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