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中 외교부 부장조리, "대만,홍콩,신장(新疆) 등 문제는 중국 내정인바, 외부 개입 용납하지 않아"
○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6.14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고위관리회의(SOM)에 참석하여, 남중국해 문제 등 관련하여 일부 참석자들이 중측에 근거 없는 비난을 한 데에 반박함.
- 또한, 눙 부장조리는 대만,홍콩,신장 등 문제는 중국의 내정인바, 외부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어, 눙 부장조리는 한반도,우크라이나 위기, 미얀마 등 문제에 대한 원칙 입장을 설명하고,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함.
■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 "비밀경찰서 존재하지 않아"
○ 제주도에 중국 비밀경찰서가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은 동 보도는 사실 무근이자 악의적인 이슈화로, 소위 비밀경찰서는 존재하지 않는바, 근거없는 보도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며 아래 언급함.
○ 중국은 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견지하며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각국의 사법 주권을 존중해왔음. 중국 공안 및 검찰부처는 다년간 한국 경찰 및 검찰측과 긴밀한 소통 채널을 통해 높은 수준의 협력을 유지해왔고, 본 총영사관 또한 제주경찰청과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한국 언론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중국 관련 내용을 바라보고 또 보도할 것을 촉구하며, 무책임한 보도를 즉각 중단하여 악영향을 해소하기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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