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中 해군 정협 위원...네 번째 항공모함 건조 관련 기술적 난관 없어 [環球網, 3.7]
○ 중국의 항공모함 발저너 동향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웬화즈(袁華智) 해군 정협 위원은 3.5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함.
- 일각에서 중국의 네 번째 항공모함 건조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중국이 기술적으로 '병목(甁頸) 현상'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소위 외부에서 언급하는 기술적 병목 현상은 존재하지 않음.
- 네 번째 항공모함의 핵 추진 여부에 대해선 곧 관련 입장을 발표할 것임.
- 중국이 미국의 항공모함을 추격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선 중국의 항공모함 건조는 미국과 비교하거나 미국을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 국가의 주권과 영토안정을 지키기 위한 것임.
○ 한편, 군사 전문가 장쥔서(長軍社)는 3.6. 환구시보(環球時報)와의 인터뷰에서 1970년대 중국이 자체 추진한 핵 잠수함 개발 프로젝트 '창정(長征)-1호'는 중국군이 핵 추진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날 중국 해군은 핵추진체 관련 40년 이상의 연구 경험이 있는 만큼, 핵 추진 항공모함도 반드시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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