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왕후닝과 딩쉐샹, 대만 및 홍콩·마카오 전인대 대표단 회의 각각 참석 [人民日報, 3.8]
○ 3.7 왕후닝 정협 주석은 대만 전인대 대표단 회의에 참석하여,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신시대 대만 문제를 해결하는 당의 총체적 방침을 고수하고 조국의 통일 대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함.
-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컨센서스를 견지하고 대만 독립 분열과 외세 개입에 결연히 반대해야 한다"고 언급함.
○ 3.7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는 홍콩·기본법 23조에 의거한 보안법 입법은 홍콩특별행정구역 헌법적 책임으로, 입법을 조속히 완료하여 국가주권·안전·발전이익을 지켜야 한다"고 함.
■ 주한 중국대사,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 확대하여 한중의 호혜공영을 촉진할 것" [中國新聞網, 3.7]
○ 싱하이밍(邢海明）주한 중국대사는 3.6 오영훈 제주지사를 만나 중국 양회 정신과 중국 경제 상황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함.
- 리창 총리는 정부 업무 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5% 내외로 제시하며 효율적인 질적 성장과 합리적인 양적 성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중국은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여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호혜 공영을 촉진할 것임.
- 한중 양국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 작년 이후 제주도의 대중 교류 협력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양측 각계가 빈번하게 상호 방문 및 교류함. 주한 중국대사관과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제주도의 대중 교류 심화를 지원해나갈 것임.
○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도와 중국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대중 교류·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지방정부와 더 많이 교류하고 인공지능 및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끊임없이 발굴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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