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신년(元旦）연휴 기간, 전국 국내 여행객 1.35억 명 [光明日報,1.3]
○ 중국 국가 문화·여유부가 1.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신년(元旦）3일 연휴 기간, 전국 국내 여행객은 1.35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
-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155.3%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 여행 수입은 797.3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00.7% 증가함.
■ 장즈쥔(張志軍)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 신년 인사 발표 [中國新聞網,1.3]
○ 장즈쥔 해협양안관계협회(이하 해협회) 회장은 <양안관계(兩岸關係)> 紙 2024년 제1권에 '혁신을 꾀하고, 마따히 해야 할 일을 하자(守正創新 奮撥作爲)' 라는 제하의 신년 인사 글을 게재함. 주요 내용으느 다음과 같음.
- 지난해 해협회는 제20차 당 대회 정신과 신시대 당의 대만 문제 해결 총체 방안에 따라 대만 관련 업무에 주력하였음. 대만 각계와의 교류·연락을 확대하였고,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였으며, 대만 내 여러 단체의 중국 방문도 추진하였음.
- 우리는 중국식 현대화의 위대한 그림을 그려나갈 자신과 능력이 있으며, 양안 관계가 나가야 할 길 위에 있을 여러 위험과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도 있음.
-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국 대륙은 양안관계 평화 발전과 융합발전의 결심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양안 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대만 동포의 이익과 복지를 개선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호하고, 대만 독립 분열에 반대하며, 외부 세력을 겨냥한 마지노선을 바꾸지 않을 것임.
- 대만 지역에 총통선거가 곧 실시되는바, 대만이 평화와 전쟁, 번영과 쇠퇴라는 두 갈래 길, 두 가지 미래(全景)에 직면할 중요한 선택이 될 것임. 대만 동포는 역사적 올바른 길에 서서 양안관계가 다시 평화 발전의 궤도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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