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왕이(王毅）,제3회 중국 시짱(西藏) '환(環)히말라야'
국제협력 포럼 개막식 참석...외빈 단체 접견 진행[人民日报,10.6]
○ 왕이 중공중앙 정치국원 겸 중앙외판주임은 10.5 시짱자치구 린즈시(林芝市)에서 열린 제3회 중국 시짱'환(環)히말라야'국제협력 포럼 개막식에 참석함. 동 개막식에는 몽골 부총리,파키스탄 외교장관 등도 참석함.
- 시짱자치구 인민정부와 중국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 동포럼에는 1.4-6 40여 개 국가·지역·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여 생태 환경 보호와 발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함.
○ 왕 주임은 포럼에 참석한 외빈을 단체로 접견하는 자리에서, "각국 인사들이 시짱을 방문하여 시짱의 경제사회 발전 성과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민족들, 그리고 온전히 보호받고 계승되고 있는 시짱 문화 등 시짱의 진실된 상황을 살펴보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힘.
- 이어, 일부 서방 세력이 이념의 편견으로 날조한 거짓말은 근거가 없는 것이며 명확한 사실 앞에서 무너져버릴 것이라는 점이 사실로 증명될 것이라고 밝힘.
■ 中 대표, 국제 안보 정세와 핵군축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 표명
○ 쑨샤오보(孙晓波）중국 외교부 군통사(軍控司)사장은 제78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회의에서 국제 안보 정세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글로벌 전략 안정 및 핵군축 등 사안에 대한 중국의 대한 중국의 정책 주장을 설명함.
- 쑨 사장은 현재 국제 안보 분야에 진영 대립 등 냉전 사고방식이 재출연하고 지정학적 충돌이 심화되어 글로벌 전략 균형과 안정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절대적 군사 우위를 추구하고 기술 관련 '철의 장막' 구축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함.
- 쑨 사장은 새로운 정세와 도전에 직면하여 각측이 글로벌 전략 안정을 함께 수호하고 리스크를 줄여나가야 하며,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이 보편적으로 실시하고 핵 군축을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함.
○ 또한, 쑨 사장은 과학기술의 평화저거 이용, 이란 핵 문제, 한반도 핵문제, 미·영·호 잠수함 협력,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등에 대해서도 중국의 입장을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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