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27차 한중 경제공동위 개최
○ 리페이(李飛)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오영주 한국 외교부 차관은 27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회의를 베이징에서 주재하였으며, 양국 유관 부처와 주중 한국대사관 대표들이 동 회의에 참석함.
○ 양측은 양국 정상 간 경제 무역 분야 중요 공동인식 이행과 관련하여 산업망·공급망 안정, 무역투자협력 강화, 지방 경제무역 협력, 지역·다자 협력 등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함.
■ 韓 언론, "중국 전기차, 한국 시장 상륙하나"
○ 8.28 한 한국 언론은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다며 중국 자동차 기업의 성장세가 무척 빠르고 이들 기업이 한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보도함.
○ 리자청(李家成) 랴오닝(遙寧)대학 국제경제정치학원 부교수는 한국은 중국에 비해 전기차의 인기가 높지 않은바 중국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은 제품 자체의 가성비 확보와 함께 판로 구축과 광고 투자에 성공 여부가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함.
- 리 부교수는 중국기업에게 한국 시장 개척은 필수적이나 한국 또한 전기차 산업을 보유하고 있는바, 중국기업은 현지화 전략과 한국 기업과의 경쟁이라는 과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