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국내외 90여 개 기업,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참가의향서 제출 [新華網, 2.15]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가 11월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현재 9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힘.
- 얼마 전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관련 첫 해외 설명회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모리셔스, 에티오피아, 이집트 등지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음.
- 촉진위는 해외 설명회를 계속 개최하여 2차 박람회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하고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업체 및 관중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힘.
※ 상기 박람회는 전세계적으로 공급망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국가급 박람회로, 2.15 대만 <聯合報>는 중국이 개최일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며 동박람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하고 있다고 보도함.
- 리창 총리는 1회 개막식에서 모든 형식의 탈공조화 및 공급망 단절에 반대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동 박람회 주최측은 동 박람회 개최 배경으로 글로벌 산업망·공급망 안전 수호를 강조한 시진핑 주석의 언급(2022.5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설립 70주년 기념 연설)을 든 바 있음.
■ 15일 하루 1,515만 9천여 명이 철도 이용...춘절 대이동 사상 최고치 [中央通訊社, 2.16]
○ 2월 15일 하루 전국의 철도 이용객이 1,515만 9천여 명에 달해, 역대 춘절 대이동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함. 한편, 16일에는 약 1,530만 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
※ 광둥성과 안후이성 등 전국 각지의 고속도로는 이미 귀성 정체가 나타났고, 하이난성의 경우 귀성 항공편 가격이 1만 위안(약 185만 원)까지 폭등하면서 귀성난이 벌어지자 하이난성 당국이 국가민항국의 동의 하 항공편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2.16, 홍콩 <星島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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