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인민지원군열사들을 고향으로 모시고 온다는 조국의 약속 [長江日報, 2.27]
○ 최근 랴오닝성 인민출판사에서 <귀가(回家)-중국인민지원군열사(이하 중국군) 유해 송환 기록>*이 발간됨. *2023년 중국공산당 선전부 핵심 출판물 및 14차 5개년 계획 국가 핵심 도서 출판 계획 사업에 선정
- 동 작품은 리팡(李舫）<인민일보> 해외판 부편집장이 중국군의 희생 및 중국군 유해 송환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기술한 중국 최초의 기록 문학임.
·△한국 파주시 적군묘지 사진△중국군 유해 송환 관련 회의록·인수인계서·평가보고서△중국군 유가족 인터뷰△퇴역군인사무부·외교부·항미원조열사 묘지·군의학연구원 등 관련 부서 자료 등이 포함됨.
- 70여 년 전 중국군은 인민의 신뢰와 민족의 기대를 짊어지고 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어 평화를 수호하고 침략에 저항하며, 항미원조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둠. 수많은 중국군의 젊은 생명이 희생되고 타향에서 휴식하게 된바, 영웅들의 넋을 조국으로 모셔오는 것은 당과 인민의 계속된 염원임.
※2013년 한중은 중국군 유해 송환 합의서를 체결하고, 2014년부터 938구가 송환됨
■ (대만 언론) 추즈웨이 의원, 의원외교 증진을 위해 2개 협회 설 [中央通訊社, 2.26]
○ 추즈웨이(邱志偉) 민진당 의원은 2.26'대만-아프리카 국회의원 우호협회' 및 '대만-중남미 카리브해 국회의원 우호협회'설립 회의*에서 의원 외교를 통해 다자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힘.
* 천리궈(陳立國) 외교부 차관, 저우완라이(周萬來) 입법부 비서장과 에스와티니, 소말릴란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벨리즈, 파라과이, 세인트키츠 네비스, 과네말라, 아이티 등의 특사 참석
- 대만-아프리카 국회의원 우호협회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관계를 확대하고 다자 국제기구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함. 또한, 대만-중남미 카리브해 국회의원 우호협회를 통해 외교·경제무역·관광 등 분야에서 대만과 중남미 카리브 지역 간 관계 강화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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