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논평] 중·미 각자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 [新華網, 11.16]
○ 11.15 시진핑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하고, 중·미 관계의 전략적·거시적·방향성 문제와 세계 평화·발전과 관련된 중대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였음.
○ 정상 외교는 중·미 관계의 나침반이자 기준점으로, 중·미 각계와 국제사회는 금번 정상회담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음.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양자 관계로,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으나 우여 곡절 속에서도 발전해나가고 있음.
- 중국과 미국이라는 두 대국은 교류하지 않으면 안 됨. 상대방을 바꾸려 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고 충동과 대립의 결과는 눈구도 감당할 수 없음.
○ 대국 경쟁은 이 시대의 바탕이 아니며, 중·미 양국과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 지구는 중국과 미국 양국을 수용할 수 있으며, 중·미 각자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임.
- 양측이 상호 존중, 평화적 공존, 협력과 상생을 견지해야만 이견을 뛰어넘고 양국이 올바르게 공존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음. 중·미 관계의 전망은 매우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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